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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무려 59세…알고보니 ‘기록의 사나이’
동아일보
입력
2013-11-18 18:05
2013년 11월 18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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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무려 59세…알고보니 '기록의 사나이'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노인은 무려 직경 5m가 넘는 훌라후프를 거뜬히 돌리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올해 나이 59세(1954년생)인 미국인 애쉬리타 퍼먼이다. 퍼먼은 무려 148개 분야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록의 사나이'로, 그는 지난 1979년부터 각종 세계기록에 도전해왔다.
퍼먼은 '거대 훌라후프' 분야에서 지름이 5.04m에 달하는 카본 섬유 재질 훌라후프를 3바퀴 반 돌리는데 성공, 또 하나의 세계 기록을 세웠다.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나이답지 않은 엄청난 근력이다",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저게 가능하다니 어처구니없을 지경",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허리 괜찮은 건가?",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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