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버스서 ‘묻지마 칼부림’…생후 10月 여아 등 15명 사상
동아일보
입력
2013-08-21 16:37
2013년 8월 21일 16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에서 20대 남성이 버스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상자 15명이 발생했다.
20일 중국 런민왕 등 현지 언론은 전날 중국 허난성 안양시 한 시내버스에서 20대 남성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어 3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스에 타고 있던 이 남성은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자 갑자기 흉기로 승객의 가슴을 찌르는 등 무차별 난동을 벌였다.
버스에는 승객 33명이 타고 있었는데 절반 가까이 흉기 난동의 피해를 입었다. 부상자는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명이 사망하고 1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중에는 생후 10개월 된 여아가 포함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당시 이 남성에게서 심한 술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술에 취한 상태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범행 하루만인 20일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그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림사에서 경호 엘리트로…마크롱 옆 中 ‘미녀 경호원’ 화제
英 찰스 3세 국왕 “암치료 좋은 소식, 내년 치료 기간 단축”
식중독, 추운날엔 안심?…“절반이상은 겨울에 발생해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