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팬티만 입고 뭐하는거야… “눈 뜨고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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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2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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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톱모델 미란다 커의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다.

인터넷상에 ‘빅토리아 시크릿 뮤즈였던 미란다 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글로벌 이너웨어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했던 미란다 커의 화보를 한데 모은 것이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팬티 하나만 달랑 입은 채 섹시한 뒤태를 드러내고 있다.

그렇다보니 상의는 걸치지 않은 섹시한 미란다 커의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숨이 막힌다” “정말 미란다 커는 섹시 최강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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