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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패틴슨-스튜어트, 영화 끝나자마자 결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6 16:11
2013년 1월 16일 16시 11분
입력
2013-01-16 15:03
2013년 1월 16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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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재결합한 할리우드 커플 로버트 패틴슨(27)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결국 다시 헤어졌다.
사진제공=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스틸컷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된 두 사람은 공교롭게 마지막 영화가 개봉한 후 갈라서게 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영화 홍보를 위한 재결합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은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재결합한지 몇 달이 되지 않아 다시 갈라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가 지난 뒤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는 지난 주말 "친구로 남는 것이 좋겠다"고 결별을 통보했으며, 이에 스튜어트는 흥분했지만 그의 결정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패틴슨의 가족과 친구들은 이들의 결별을 반기고 있다.
패틴슨의 한 측근은 "친구들은 그에게 '스튜어트가 너의 기회를 만신창이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일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며 결별을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패틴슨이 그녀와 헤어지는 문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패틴슨이 재결별에 힘들어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패틴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머물고 있으며, 스튜어트는 뉴욕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2008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지난해 6월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을 저질러 헤어졌다.
이후 패틴슨이 스튜어트를 용서하면서 같은해 9월 재결합한 두 사람은 11월 영화 '브레이킹 던-파트2'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남남이 됐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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