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北, 겉만 번지르르…주민은 하루하루 연명에 급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5 09:18
2012년 10월 15일 09시 18분
입력
2012-10-15 06:29
2012년 10월 15일 0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美신문, 중국 단둥 지역에서 북한 주민 취재
북한 주민들이 "하루하루 목숨을 이어가는데 급급하고 있다"고 미국 유력 일간 신문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의 북한 접경 도시 단둥에서 북한 주민들을 만나 전해들은 북한의 실정이 겉만 번지르르할 뿐 주민들은 생존조차 힘겹다고 전했다.
평양 시가지에는 멋진 구두와 미니스커트나 바지를 걸친 여성들이 활보하고 세탁기와 냉장고를 갖춘 고층 아파트가 즐비하지만, 특권층인 평양 시민조차 쌀밥 구경이 힘들다.
이 신문과 인터뷰한 북한 주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고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에도 북한의 경제난이 여전하다고 증언했다.
무역일로 중국을 자주 오간다는 김경욱 씨(52)는 "평양에는 매일 새 건물이 올라가고 시장에 물건도 많아지고 있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쌀값은 올해 초에 비해 곱절이나 뛰었다"고 말했다.
순천에서 왔다는 58세 남성은 "북한에서 매일 쌀밥을 먹는 사람은 1만 명 가운데 1명꼴"이라고 털어놓았다.
국영 공장에서는 월급이 미화 1달러도 안돼 아예 결근을 하고 장작으로 쓸 나무나 산나물을 뜯으러 다니는 근로자가 많다고 한다.
심지어 군인도 계급 고하를 막론하고 먹을 것이 없어 부모가 가져다줘야 하는 처지다. 수확을 앞둔 옥수수밭은 도둑을 막으려고 24시간 철통 경비를 선다고 북한 주민들은 전했다.
그러나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변화의 조짐도 있다.
장마당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고 지난달에는 최고인민회의에서 민생 경제 살리기를 논의했다.
북한 주민들은 북한의 경제를 살리려면 개혁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개혁조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뱃살 쏘옥’ 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방법?
2
서울 버스,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노사, 임금 2.9% 인상 합의
3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4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5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쿠팡 보상쿠폰 알고보니 석달짜리…치킨·커피 상품권도 못산다
8
[사설]참 구차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
9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10
백해룡, 이번엔 李대통령 겨냥 “파견 자체가 기획된 음모”
1
국힘 윤리위, 한동훈 제명 결정…장동혁호 ‘뺄셈 정치’ 가나
2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3
특검 “尹, 권력욕 위해 계엄… 전두환보다 더 엄정 단죄해야”
4
한동훈 “허위조작 제명은 또다른 계엄…장동혁, 날 찍어내려는 것”
5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사설]특검, 尹 사형 구형… 끝까지 반성은 없었다
8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9
[단독]김경 “1억원 줄때, 강선우도 함께 있었다” 자수서
10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뱃살 쏘옥’ 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방법?
2
서울 버스,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노사, 임금 2.9% 인상 합의
3
[사설]딱하고 민망했던 尹 최후진술
4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5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쿠팡 보상쿠폰 알고보니 석달짜리…치킨·커피 상품권도 못산다
8
[사설]참 구차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
9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10
백해룡, 이번엔 李대통령 겨냥 “파견 자체가 기획된 음모”
1
국힘 윤리위, 한동훈 제명 결정…장동혁호 ‘뺄셈 정치’ 가나
2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3
특검 “尹, 권력욕 위해 계엄… 전두환보다 더 엄정 단죄해야”
4
한동훈 “허위조작 제명은 또다른 계엄…장동혁, 날 찍어내려는 것”
5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6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7
[사설]특검, 尹 사형 구형… 끝까지 반성은 없었다
8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9
[단독]김경 “1억원 줄때, 강선우도 함께 있었다” 자수서
10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남 재건축 아파트 3.3㎡당 1억 넘어
인간 가수 디스곡 발표한 ‘AI 가수’…‘딸깍 작곡’ 어디까지 가나
[단독]특검 내부선 ‘무기징역’ 다수의견…조은석이 ‘사형 구형’ 결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