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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 최고 개미허리, “사진 보자마자 다이어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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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3:47
2012년 10월 11일 13시 47분
입력
2012-10-11 13:38
2012년 10월 11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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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英 최고 개미허리’
영국 최고의 개미허리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허리둘레가 17.5인치(39.87㎝)에 불과한 영국의 20대 여성이 ‘영국 최고의 개미허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법한 개미허리를 가진 사람은 네리나 오튼(22). 그녀의 개미허리 비법은 다름 아닌 코르셋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14살 때부터 현재까지 약 9년간 하루 중 23시간을 코르셋을 착용한 채 생활했다. 그녀가 유일하게 코르셋을 벗는 시간은 하루 한 번 샤워할 때 뿐이며 무려 78벌의 코르셋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오튼은 “날씬해 보이고 싶어서 코르셋을 갖고 싶다 생각했는데 14살 때 어머니로부터 코르셋을 선물 받은 뒤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착용했다. 처음에는 온종일 매우 고통스러웠다. 잠을 잘 때에는 허리에 막대가 꽂힌 느낌이었을 정도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식증 때문에 몸무게가 38㎏에 불과한 때도 있었다. 현재는 건강을 되찾아 50㎏대의 몸무게를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보자마자 다이어트 욕구가 막 생긴다”, “건강에는 안 좋을 듯!”, “英 최고 개미허리 대박이다~ 조금 징그럽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가는 허리둘레 기록 보유자는 15인치(38.1㎝)의 캐시 정(미국)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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