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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한 사람이 왜 이리 많아?”… 버스 속옷男에 승객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0 10:54
2012년 8월 30일 10시 54분
입력
2012-08-30 10:00
2012년 8월 30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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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속옷남(사진= 중국 웨이보)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위라도 먹은 것일까? 날이 더우니 자신만 시원하면 된다는 이기심일까?
지난 26일 ‘****動力’라는 네티즌이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팬티만 입은 채 버스를 타고 가는 남성이 있었다”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실제로 속옷만 입은 채 큰 백팩을 메고 버스 한 가운데 서 있는 모습. 언뜻봐도 버스 안에는 승객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K2버스를 탔다. 그런데 곧이어 이 남성이 탔다. 뒷쪽에 승객들이 작은 소리로 불만을 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왜 이리 많아?”, “버스 속옷남? 진짜 꼴불견이다”,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며칠 전에 저 사람 공원에서 본 적 있다. 그때도 이상해 보였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2 버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버스가 공공장소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승객에게 불만을 표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이 버스 내에서 행패를 부리지 않는 이상 버스에서 하차시킬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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