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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 김일성 생일 100주년 행사때 中 前외교부장 참석 제안 거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8 09:35
2012년 4월 18일 09시 35분
입력
2012-04-18 09:20
2012년 4월 18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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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자제하라는 중국의 요구에 반발해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행사 때 리자오싱 전 외교부장의 참석 제안을 거부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4월 15일의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행사 때 중국은 리 전 외교부장의 참석을 타진했으나 북한이 거부했다.
이는 북한이 예고한 '인공위성' 발사에 대해 중국이 일찍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자제를 요구한 데 대한 불쾌감의 표시일 가능성이 있다.
소식통은 한·미·일이 북한의 위성이 실제는 미사일 발사 실험이라며 북한을 비난하고 국제사회에 동참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중국 정부가 현직 각료나 당 간부가 아닌 리 전부장의 파견을 북한에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북한도 리 전 부장의 자격과 위성발사 자제 요구에 대한 반발로 리 전 외교부장의 방문을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 생일 100주년 기념일을 '민족 최대의 경축일'로 규정하고 이례적으로 대규모 열병식을 했으며, 수많은 외국 인사를 초청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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