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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가지 재료에 무려 6000칼로리 아침식사 메뉴…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30 16:09
2012년 1월 30일 16시 09분
입력
2012-01-30 15:56
2012년 1월 30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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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칼로리짜리 아침식사 메뉴. (출처= 데일리메일)
“이 정도는 먹어줘야 진정한 식신?”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는 아침식사 메뉴가 있어 화제다.
베이컨 12개, 계란 프라이 6개, 푸딩, 토스트는 각각 4조각, 소시지 12개, 치즈, 감자를 섞은 오믈렛이 포함돼 있는 한 끼의 아침식사. 게다가 감자튀김, 콩, 토마토까지 들어가 있다.
거대한 접시에 모두 담긴 이 메뉴의 무게만 4~5kg. 무려 6000칼로리에 해당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노퍽주 항구도시 그레이트 야머스의 레스토랑에서 6000칼로리에 해당하는 아침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고 지난 29일(현지시각)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또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이 메뉴는 성인 한 사람이 3일간 섭취할 수 있는 6000칼로리의 높은 열량이다”면서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레스토랑 주인은 “6000칼로리 아침식사 메뉴는 재미를 위한 것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그래서인지 이 메뉴를 1시간 안에 다 먹을 경우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 메뉴의 가격은 15파운드(2만 6500원).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혼자서는 절대 다 못 먹는다”는 다수의 의견에 “유도 선수들이라면 가능하다”는 의견이 오고갔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 개 시켜서 3~4명이 먹으면 괜찮을 듯 보인다. 부담되지 않을 정도인 것 같다”며 호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지니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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