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말하는 기부 그리고 한국

  • Array
  • 입력 2010년 10월 15일 03시 00분


서울 G20 참석 앞두고 인터뷰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출신의 빌&멀린다 게이츠재단 회장인 빌 게이츠(사진)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 시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나의 임무는 가난한 나라에 대한 해외 원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실현 가능하게 하느냐에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워런 버핏과 함께 부자재산 절반 사회기부 활동을 주도하는 그는 “한국에서도 기부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최영해특파원 yhchoi65@donga.com


제일 잘할 수 있는 ‘일’로 기부합니다
▲2009년 9월25일 동아뉴스스테이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