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유명 여성 방송인이 여성을 위한 매춘업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뉴질랜드 동맹당 국회의원을 지내고 최근에는 주로 텔레비전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여성 언론인 팸 코커리가 뉴질랜드 최초 여성 전용 매춘업소 추진 계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커리는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춘업소의 문을 열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이 매춘업소는 여성들이 와서 술도 마시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코커리는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레베카 프리먼 베이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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