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명여성, 女전용 매춘업소 추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4일 09시 39분


뉴질랜드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유명 여성 방송인이 여성을 위한 매춘업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뉴질랜드 동맹당 국회의원을 지내고 최근에는 주로 텔레비전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여성 언론인 팸 코커리가 뉴질랜드 최초 여성 전용 매춘업소 추진 계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커리는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춘업소의 문을 열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이 매춘업소는 여성들이 와서 술도 마시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코커리는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레베카 프리먼 베이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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