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자민 총재 등 日의원 59명 야스쿠니 참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22 16:54
2010년 4월 22일 16시 54분
입력
2010-04-22 16:35
2010년 4월 22일 16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 의원 13명 포함..내각 정무3역은 불참
일본 자민당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총재 등 현역 의원 59명이 일본의 전쟁 고취용 신사인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이날 참배는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제사를 맞아 '다함께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간사 오쓰지 히데히사 자민당 의원)이 주도했다.
자민당에서는 다니가키 총재와 에토 세이시로(衛藤征士郞) 중의원 부의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가을 제사 때에도 참배를 강행했다.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 등 민주당 의원 13명과 국민신당 의원 2명 등 연립여당 의원 15명도 함께 참배했지만 내각 각료와 부대신(차관), 정무관 등 정무 3역과 당 간부들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에도 빠졌다.
최근 출범한 신당 '일어나라 일본'은 소속 의원 5명 중 히라누마 다케오(平沼赳夫) 대표 등 3명이 참석해 보수색깔을 과시했다. 전체적인 참배 규모는 지난해 가을제사 당시의 54명보다 5명 늘었다.
오쓰지 간사는 이날 오전 참배후 기자회견에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를 포함한 국회의원 전원에게 안내문을 보냈는데 각료가 참배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김병기 “쿠팡 대표 오찬 공개 만남이었다…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직업”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