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차기 주미대사에 장예수이 내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2-06 04:02
2010년 2월 6일 04시 02분
입력
2010-02-06 03:00
2010년 2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콩언론 보도
장예수이(張業遂·56·사진) 주유엔 중국대사가 곧 단행될 외교부 인사에서 주미 대사로 임명될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그는 65세 정년을 맞아 은퇴하는 저우원중(周文重) 주미 대사의 후임이다.
이 신문은 신임 주미 대사는 최근 미국과 중국 간에 불거진 여러 현안을 다루면서 냉정을 잃지 않고 미국에 중국의 본뜻을 이해시키는 중책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후베이(湖北) 성 출신으로 베이징외국어대를 졸업한 장 대사는 1976년 외교부에 들어와 2000년 외교부장 조리(차관보), 2003년 부부장에 임명됐으며, 2008년 9월 왕광야(王光亞) 전 대사에 이어 주유엔 대사를 맡았다.
양제츠(楊潔지) 현 외교부장과 전 외교부장인 리자오싱(李肇星) 전국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이 주미 대사를 거친 데서 알 수 있듯 중국의 주미 대사는 중국 외교에서 핵심 자리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前매니저 추가 폭로
“돈 안 갚으면 손가락 훼손” 미성년자 79시간 감금한 20대 2명 집유
‘해리포터’ 품겠다는 넷플릭스…이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