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애완 코끼리’ 들어보셨나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10 00:11
2009년 12월 10일 00시 11분
입력
2009-12-10 00:00
2009년 12월 10일 00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크라이나 사육사 집에서 키워
아기 ‘팬틱’ 어미한테 버림 받아
추운 겨울에만 가정서 돌보기로
우크라이나의 한 가정집에서 살고 있는 애완코끼리 ‘팬틱’.
개, 고양이 등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들 키우는 애완 동물들이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큰 덩치의 코끼리를 집안에서 키운다면 어떨까?
실제로 우크라이나에 애완 코끼리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팬틱’이라고 불리는 이 아기코끼리는 사육사 루드밀라 포포바씨보다 덩치가 큰 것은 물론이고 매일 2리터의 우유를 먹어 치운다.
동물원에서 사육사로 일하고 있는 포포바씨는 어미 코끼리가 자신이 낳은 팬틱을 돌보고 있지 않아 추운 겨울동안 직접 그녀의 집에서 팬틱을 돌보기로 결정했다.
누리꾼들은 “낳아준 어미한테는 버림받았지만 사육사의 보살핌으로 팬틱이 건강히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퇴마 해주겠다”…미성년자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무속인 집유…왜?
청년취업 37개월째 감소… 길어지는 일자리 빙하기
“저를 잊지 말아요… 토트넘이여, 굿바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