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28 02:592009년 1월 2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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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를레앙 항소법원 재판부는 23일 쿠르조 씨의 영아 살해공모 혐의에 대해 공소를 기각한 수사판사의 결정을 인정했다.
그러나 쿠르조 씨의 부인 베로니크 씨는 2002년과 2003년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하는 서래마을에 살면서 자신이 낳은 영아 2명을 살해했으며 1999년에도 프랑스 자신의 집에서 또 다른 영아 1명을 살해한 혐의로 정식재판에 회부돼 있다.
파리=송평인 특파원 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