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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2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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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내정자는 9일 미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다음 주 이명박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할 때 아프간 파병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11일 “아프간에서 다산부대가 철수한 이후 병력을 재파견할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정부는 아프간 재건사업을 돕기 위해 상반기 지방재건팀(PRT)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