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짝퉁’논란 험비 대량생산

  • 입력 2008년 4월 3일 15시 14분


중국 둥펑(東風) 자동차공사가 미군의 험비와 유사한 군용차랑을 멍스(猛士) 대량산생한다고 중국 국영 CCTV가 보도했다. 이 차량은 개발단계에서부터 미군 험비 차량을 복제한 ‘짝퉁’이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둥펑 자동차 공사는 최근 5년간의 연구 끝에 차량 개발을 완료하고 연간 3000대씩 생산할 예정이며, 차량성능은 미군 험비를 넘어섰으며 가격역시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설계에 15만시간, 120km의 각종 도로 주행시험을 거쳤으며 12.7m 장갑탄도 뚫을 수 없는 방탄재질이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시카고 오토쇼] 닷지 챌린저, 최우수 양산차 1위 선정

[화보]美 디트로이트 ‘2008 북미 국제 오토쇼’

[화보]‘빵빵한 슈퍼가’…LA 오토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