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4월 20일 11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주미 한국 대사관의 권태면 총영사는 이날 FBI 워싱턴 지국의 조지프 퍼시치니 부국장과 만나 조씨 부모와 누나가 안전하게 지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FBI와의 협의를 거쳐 가능한한 빨리 조씨 가족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퍼시치니 부국장은 "아직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한인을 상대로 한 위해 정보는 없다"면서 "미국 경찰은 한인을 상대로 한 혐오 범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