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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4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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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외교통상부는 23일 낮 1시쯤 한국 유학생 7명이 포비드 아일랜드 해안에서 뱃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쓰려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숨진 유학생은 남자 대학생 구정환 씨, 여대생 양미라 씨, 김진아 양 등 3명이며 실종된 사람은 20살 서상원 씨로 알려졌다. 사이판 경찰은 실종된 서 씨를 수색하고 있으며 숨진 3명은 사이판 국립병원에 안치됐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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