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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11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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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감독상은 80대 중반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마음’을 출품한 프랑스의 알랭 레네 감독이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1950년대 TV쇼 ‘슈퍼맨의 모험’으로 유명했던 조지 리브스의 죽음을 다룬 ‘할리우드랜드’(앨런 쿨터 감독)의 벤 애플렉(34·미국)이, 여우주연상은 ‘더 퀸’(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에서 엘리자베스 2세로 열연한 헬렌 미런(61·영국)이 각각 받았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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