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토, 법사위 인준 통과

  • 입력 2006년 1월 26일 03시 00분


새뮤얼 얼리토 미국 연방대법관 내정자가 24일 상원 법사위원회의 인준 표결을 통과했다. 공화당 의원은 10명 모두 찬성했고, 민주당은 8명 모두 반대한 ‘당론 표결’ 결과였다.

상원 전체회의 표결은 이달 말 실시된다. 민주당이 표결 거부만 하지 않는다면 상원 전체회의도 무난히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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