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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7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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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은 7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실무팀이 최근 작성한 중간보고서를 통해 지구에서 150만 km 떨어진 우주에 화성 등을 탐사할 중간거점 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공간은 태양의 인력과 지구의 원심력이 같아 거의 무중력 상태가 되는 특수한 곳이다.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인 달보다 이 우주공간이 다른 행성으로 가기가 훨씬 쉬워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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