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토]사람일까 동상일까

  • 입력 2002년 5월 22일 11시 34분



2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마술사가 장대 기둥 꼭대기에서 오래 버티기에 도전했다. 이 기둥은 27미터 높이로 한 사람이 겨우 서 있을 수 있는 좁은 공간이다. 이 마술사는 무려 35시간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 이곳에서 버텨냈다. 이전에도 마술사는 산채로 관속에 파묻히거나 얼음 속에 갇혀 지내는 등의 여러 가지 묘기를 선보였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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