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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11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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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7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미 정부관계자들과 가진 실무협의를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자위대 파견요원은 해상자위대 1400명에 항공자위대 C130 수송기 요원, 의료단에 참여하는 육상자위대 의관 등을 합쳐 모두 1500명 규모다.
일본은 이번 주초 도쿄(東京)에서 개최되는 미 국무, 국방부 관계자들과의 후속 협의에서 일본의 후방지원을 위한 최종 조율을 벌인 뒤 16일 ‘일본 후방지원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