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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3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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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유지활동(PKO) 협력법에 따르면 일본의 자위대는 정전감시 포로교환 등 PKF 주요업무에는 참여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일본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나라 로 북한을 꼽은 응답자 50.4%(91년 12%)나 돼 북한이 러시아를 제치고 일본의 경계국가 1위가 됐다.
일본 정부는 내년 2월경 동티모르에 평화유지활동의 일환으로 자위대 600여명을 파견할 방침이다. 자위대는 현지에서 주로 도로보수와 자재운반 등 복구작업을 맡을 계획이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