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95년 2·4분기(4∼6월) 0.8% 이래 최저. 미 상무부는 지난달 작년 4·4분기의 예상 GDP성장률 잠정치를 1.1%로 발표했었다. 미국의 지난해 3·4분기(7∼9월) 성장률은 2.2%였다.
상무부는 이날 보고서에서 “GDP성장률의 둔화는 상품생산의 감소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경제전문가들은 금년 1·4분기(1∼3월) 미국 경제는 성장이 더욱 둔화돼 ―0.3∼0.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워싱턴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