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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7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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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화 통화에서 양 정상은 양국 관계와 전세계 및 동북아 지역 현안들을 논의했으며 장주석은 푸틴 대통령의 성공적인 북한 방문을 치하했다고 중국 언론들이전했다.
양 정상의 상세한 전화통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푸틴이 일본에서 열린 세계 주요 8개국(G-8, 서방선진 7개국+러시아)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귀국한 직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도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베이징 AP 연합뉴스]ssh@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