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15 19:292000년 6월 15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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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총리는 이날 지바(千葉)현 후나바시(船橋)시에서 열린 총선 지원유세에서 “각국 정상에게 한반도의 통일을 전면적으로 지원하도록 요청하고 그 뜻을 하나로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한 정상이 합의문서에 직접 서명한 것은 진실로 역사적인 쾌거를 이룬 것”이라고 말하고 “두 정상이 민족통일을 위해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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