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독신엄마 단명 가능성 70% 높아

  • 입력 2000년 4월 8일 19시 23분


독신 엄마는 남편과 사는 여성에 비해 단명할 가능성이 70% 이상 높다고 스웨덴 국립건강복지원과 우메아 대학 질병학자들이 최근 의학전문지 랜싯에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주장.

불행한 결혼보다 이혼이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독신으로 살면 사회적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살림을 꾸리느라 일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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