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09 11:032000년 2월 9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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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로이 해링턴씨에 따르면 이날 아이들은 냇가에서 거북이를 잡으며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물속에서 악어가 튀어나와 큰 딸 마리타양의 다리를 물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
이 순간 아들 폴군이 악어 꼬리를 잡아 당겼으며 악어가 머리를 돌리는 사이 마리타양이 이빨 사이에서 풀려 날 수 있었다는데 사람을 잡아 먹으려했던 악어는 현장에서 해링턴씨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다윈(호주)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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