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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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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이날 대우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분석하고 “대우의 실패는 한국의 금융기관에 또 다른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S&P 금융기관 신용평가그룹의 분석가 웨인 기는 “대우의 실패와 함께 제일은행 및 서울은행 매각지연으로 한국이 구조개혁의 계기를 상실하고 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