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06 23:361999년 7월 6일 2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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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민주당 당수인 진지치는 이날 더타임스 등 영국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전망한 뒤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세르비아 전역에서 일고 있는 거리시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지치의 활동은 밀로셰비치 대통령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런던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