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은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유고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 폭격사태와 관련, “이번 사건으로 인한 미중관계의 악화가 4자회담 등 한반도 문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9일 NATO군의 중국대사관 폭격사태에 대한 유감과 위로의 뜻을 중국정부측에 공식 전달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0일 밝혔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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