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7 19:411999년 3월 17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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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 답변 등을 통해 “미국과 북한이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바람직한 일로 환영한다”며 “북한이 이를 계기로 미사일 문제 등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건설적이고 적절한 대응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