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말聯 안와르 가혹행위 우려 표명

입력 1998-10-01 19:18수정 2009-09-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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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전부총리(51)에 대한 말레이시아 당국의 가혹행위가 국제문제로 비화할 조짐이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30일 “미국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진상조사를 벌여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련자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워싱턴주재 말레이시아대사를 불러 우려를 표명했다.

국제사면위원회도 말레이시아 당국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안와르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존 하워드 호주총리,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프랑스 재무장관, 크리스 패튼 전홍콩총독도 “말레이시아의 전체주의를 우려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

〈콸라룸푸르·워싱턴외신종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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