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국 부채 선진국서 탕감 촉구…남아共 비동맹정상회담서

  • 입력 1998년 9월 3일 19시 25분


제삼세계 국가 1백13개국 대표들은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차 비동맹운동(NAM) 정상회담에서 선진국들에 대해 전세계 빈국들의 부채 탕감을 호소했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은 2일 연설을 통해 빈국들의 견딜 수 없는 부채부담이 선진국과 빈국들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도전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더반(남아프리카공화국)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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