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5 19:441998년 6월 25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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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문사태 당시 시위학생들에게 동조했다는 이유로 실각한 뒤 사실상 가택연금중인 자오 전총서기는 이달초 당 중앙위에 보낸 서한에서 “민주화를 요구한 시위대에 발포해 수천명의 사망자를 낸 유혈진압은 아마도 금세기 최대의 인권문제”라고 지적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홍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