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비아그라 돌풍으로 홍등가 「즐거운 비명」

  • 입력 1998년 6월 8일 19시 43분


미국 네바다주 홍등가의 업주들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가 나온 이후 매출이 20% 정도 증가하자 희색이 만면.

한 업주는 ‘놀라운’ 작은 알약의 등장은 70년 네바다주에서 매춘이 합법화된 후 최고의 사건이라고 추켜세웠으며 한 윤락녀는 “노인네들이 성행위를 한 뒤 즉석에서 다시 비아그라를 사기 위해 의사처방을 받으려 하고 있다”고 귀띔.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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