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6월 5일 19시 3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NASA는 “6명의 승무원을 태운 디스커버리호가 예정대로 5일 오전 1시58분(한국시간) 지상 3백80㎞ 상공에서 미르호와 도킹했다”고 발표했다.
디스커버리호의 이번 임무는 미르호에 남아있는 마지막 미국인 승무원 앤드루 토머스를 귀환시키는 것으로 이로써 미국은 3년간에 걸친 미르호에서의 임무를 모두 마치게 된다.
지금까지 미르호에서 임무를 수행한 미국인은 모두 7명이다.
〈휴스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