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안전 및 환경기준에 미달하는 상선은 7월 1일부터 세계 주요항구 입항이 금지되며 보험혜택도 못받게 될 것이라고 윌리엄 오닐 국제해사기구(IMO)사무총장이 경고했다. 새로운 안전 및 환경기준은 4년전 마련됐다.
오닐 총장은 “1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7월1일까지 새로운 안전 및 환경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한 선사(船社)는 4년간의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조사대상의 78%에 불과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런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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