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이라크 대통령宮 첫 사찰

입력 1998-03-27 19:26수정 2009-09-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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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무기사찰단과 고위 외교감시단은 26일 이라크가 무기를 은닉해온 장소로 의심받아온 8개 대통령궁 시설에 대한 첫날 사찰을 끝냈다.

이번 사찰은 지난달 23일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부총리가 서명한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다.

사찰단은 이날 오전 바그다드 서쪽 15㎞의 라드와니야궁 단지내 시설들을 사찰한 뒤 오후 7시경 바그다드 주재 유엔사무소로 돌아왔다. 이 단지는 8개 대통령궁 시설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이다.

재닛 설리번 유엔특별위원회(UNSCOM)대변인은 이날 사찰이 실시된 사실은 확인해줬으나 사찰결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바그다드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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