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라스 라판 액화천연가스회사(RasGas)와 한국가스공사(KOGAS)는 오는 30일 가스판매구매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주간 미들 이스트 이코노믹 서베이(MEES)지가 23일 보도했다.
이 협정에 따라 KOGAS는 RasGas로 부터 장기적으로 구매하는 가스량을 연 4백80만t으로 2배 늘리게 된다.
MEES지는 지난 95년 10월 조인된 현재의 연간 2백40만t 계약분에 연 2백40만t이 추가 된다고 밝혔다.
이 서명식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