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1일 일본 동경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지는 韓-日축구정기전 1차전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을 확정, 발표했다.
협회는 국가대표 상비군 28명 가운데 부상 중인 홍명보 황선홍(이상 포항) 하석주(대우)등 9명을 제외하고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중인 고정운(세레소오사카)과 노정윤(산프레체 히로시마)을 포함시켰다.
12일 태릉선수촌에 입촌, 훈련 중인 국가대표팀은 오는 19일 출국한다.
△감독=차범근
△코치=김평석 정성진
△선수=서동명 김상훈 최영일 유상철(이상 현대) 이기형 고종수 박건하(이상 삼성) 이민성 정재권(이상 대우) 김봉수 서정원(이상 LG) 김태영 노상래(이상 전남)윤정환(유공) 신태용(일화) 최성용 최문식 최용수(이상 상무) 이상헌(동국대) 고정운(세레소 오사카) 노정윤(산프레체 히로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