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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7년 3월 30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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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동북아의 원자력안전 및 환경위해 문제로 부각된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이전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책과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원자력안전회의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양국은 원자력 안전분야에 대한 양국 원자력기관간의 전문가 교류와 정보교환 등 30개 기술협력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 향후 협력방향 및 신규 기술협력과제에 관해서도 논의한다.
한국에서는 주철기(주철기)외무부 국제경제국장이, 일본에서는 다케가스 가와무라 외무성 군비관리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김차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