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를 떠나 아랍 에미리트연합으로 향하던 러시아 여객기에
서 술취한 승객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고 러시아
일간신문 이즈베스티야가 최근 보도.
신문에 따르면 이륙직후 술을 마시기 시작한 한 취객이 여자승객을 모욕하면서 취
객의 친구들과 희롱당한 여승객의 동료들 사이에 칼부림이 벌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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