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모디 총리와의 한-인도 정상회담에 앞서 뉴델리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며 모디 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 방문 첫날인 20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모디 총리와의 한-인도 정상회담에 앞서 뉴델리 대통령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첫 일정은 뉴델리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이었다. 인도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탄 차량을 호위했으며,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모디 총리를 만난 이 대통령은 합장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인도 뉴델리 간디추모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국기 게양대에 올라선 이 대통령 부부는 의장대 국가 연주를 경청했고, 의장대는 육군, 해군, 공군, 기마 호위대 순으로 뒤따랐다. 사열을 마친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인도 측과 한국 측 인사와 인사를 나눴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모디 총리와의 한-인도 정상회담에 앞서 뉴델리 대통령궁 광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이 대통령은 이후 간디 추모 공원을 찾아 헌화했다. 방명록에는 ‘마하트마 간디님의 평화정신으로 온 세상이 평화로 가득하길 기대하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26. 4. 20.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으로 남겼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뉴델리 영빈관-하이데라바드 중앙공원에서 모디 총리와 공동식수를 하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이후 총리 관저로 이동해 모디 총리와 기념 촬영을 한 뒤에는 식수를 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아소카 나무로 기념식수를 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인도 뉴델리 하이데라바드에서 모디 총리와 한-인도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이후 본격적인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에 이어 양국 MOU 교환, 공동언론발표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20일 뉴델리 영빈관에서 하정우 AI 미래기획 수석과 비크람 미스리 외교부 수석 차관이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워크 양해각서 협약식을 하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현지시간 오후 2시가 돼서야 ‘오전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모디 총리 주최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인도 경제인도 함께했다. 오찬을 마친 다음에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 참석해 일정을 이어갔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공동언론발표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뉴델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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