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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영하와 4년 최대 52억 재계약
동아일보
입력
2025-11-28 03:00
2025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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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 이영하(28·사진)가 두산에 남는다. 두산은 “이영하와 4년 최대 52억 원(계약금 23억, 연봉 총액 23억, 인센티브 6억 원)에 계약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두산의 2016년 1차 지명자 출신인 이영하는 “입단 당시 그저 어린 투수였던 나를 성장시켜 준 두산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 정말 기분 좋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하
#두산
#자유계약선수
#프로야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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