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백기태호, U17월드컵 32강서 우승후보 잉글랜드와 격돌
뉴스1
입력
2025-11-12 09:58
2025년 11월 12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5일 오후 9시30분 킥오프
한국이 FIFA U17 월드컵 32강에서 강호 잉글랜드와 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대표팀이 강호 잉글랜드와 16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32강 대진 추첨 결과 잉글랜드를 상대하게 됐다.
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30분 킥오프 된다. 승리하면 오스트리아-튀니지 전 승자와 18일 16강을 치른다.
대표팀은 2승1무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2-1로 꺾은 한국은 2차전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겼고 코트디부아르와의 최종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스위스와 2승1무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스위스 +5, 한국 +3)에서 밀려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한국이 U17월드컵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한 것은 이태석, 이한범 등이 활약했던 2019년 브라질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한 것은 이승우를 앞세운 2015년 칠레 대회 후 10년 만의 쾌거다.
잉글랜드는 쉽지 않은 상대다. 두 나라는 U17 대표팀 간 총 5번 맞붙었는데, 한국이 3무2패로 열세다.
백기태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잉글랜드가 우승 후보고 강한 팀인 것은 맞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이 연령대는 변수가 많다. 자신감 있게 하나의 팀으로 준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수공항 출발 항공기 폭파한다” 협박 전화 20대男 검거
李, ‘직권 남용-부적절 언행’ 농림부 차관 직권면직
노벨상 놓친 트럼프, FIFA 평화상 받아…“내 인생 큰 영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