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출격…첫 우승 도전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4 17:01
2025년 11월 4일 17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만 황이화와 여자단식 32강 첫 경기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12위 신유빈은 오는 6일 오후 8시45분(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릴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황이화(대만·49위)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시간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종목만 열린다.
신유빈은 지난 2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준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지난 3월 스타 컨텐더 첸나이와 10월 중국 스매시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준결승 진출이다.
특히 16강에서 세계 19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신유빈은 프랑스에서 독일로 곧장 이동해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쑨잉사(1위), 왕만위(2위), 천싱퉁(이상 중국·3위) 등 톱랭커들이 불참한다.
신유빈은 하리모토 미와(7위), 이토 미마(9위), 하야타 히나(13위), 오도 사쓰키(14위·이상 일본), 브루나 다카하시(17위·브라질) 등과 정상을 다툰다.
32강에서 황이화를 잡을 경우 16강에서 마리암 알호다비(이집트·82위) 대 니나 미텔헴(독일·89위) 맞대결 승자와 맞붙는다.
대진표상으로는 8강에서 오도, 준결승에서 하리모토와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한국 탁구는 신유빈을 포함해 총 8명(남자 4명·여자 4명)이 참가한다.
여자단식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3위)은 하나 고다(이집트·26위), 이은혜(대한항공·43위)는 류양지(호주·30위), 주천희(포스코인터내셔널·21위)는 하야타와 맞붙는다.
남자단식 장우진(세아·16위)은 우고 칼데라노(브라질·3위), 이상수(삼성생명·25위)는 리카르도 발터(독일·36위), 오준성(한국거래소·22위)은 펠릭스 르브렁(프랑스·7위), 안재현(한국거래소·15위)은 마쓰시마 소라(일본·13위)와 격돌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커피 훔쳐 마신’ 앵무새, 결국 구조 8일 만에 죽어
女 중고생, 주말엔 하루 7시간 스마트폰
쓰러진 학생 응급처치로 살린 교사…“몸이 기억하는 대로 처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