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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달리는 LG, 7년 연속 가을야구 확정…10구단 체제 이후 최다 타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8 12:58
2025년 9월 8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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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2015~2021년)과 최다 연속 타이 기록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2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9.02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다.
LG는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취소된 후, 같은 날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8-4로 꺾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올 시즌 78승 3무 47패를 기록 중인 LG는 남은 전 경기에 패해도 5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로써 LG는 7시즌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2019년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준플레이오프까지 올랐던 LG는 이후 매년 가을까지 시즌을 연장했고, 2023년엔 29년 만의 통합 우승까지 달성했다.
LG는 지난해에도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며 강팀으로서 위상을 자랑했다.
7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은 2015년 프로야구가 10구단 체제에 돌입한 이후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다.
앞서 두산이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가을야구를 경험한 바 있다.
역대 최다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가 갖고 있다. 삼성은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LG는 이제 2년 만의 통합 우승을 정조준한다. LG의 정규시즌 우승 확정까지 남은 매직넘버는 12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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